“농촌 일손돕기 토공이 앞장섭니다”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본부는 지난 7일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소재 명품 배 산지인 등자리마을을 방문, 배따기 자원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윤동열 토공 판교사업본부장, 최종국 부본부장을 비롯 직원들은 이평렬 등자리마을 이장 등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배밭에서 배따기를 하며 우의를 다졌다. 토공 판교사업본부는 농촌마을 1사1촌 자매결연지인 등자리마을을 매년 봄과 가을철에 방문해 배봉지 씌우기, 배따기 등 봉사활동을 펴는 등 실질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실천해오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등자리마을 성남 등자배는 크며 당도가 높아 명품 배로 매년 성남 농촌지역 매출 증대에 효자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