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광주고용지원센터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상호간의 원활한 협조를 통한 기업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를 포함한 10개 기관은 ▲기업애로 공동처리방안 모색 ▲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 공동연구 ▲기업애로의 효율적 해소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기업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기업애로에 대한 공동대응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애로 처리를 위한 광주시-유관기관 협약식’을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