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정부에서 제정, 시행중인 ‘안전점검의날(매달 4일)’ 및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매년 11월 첫째주)’을 맞아 지난 5일 재해·재난예방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안전관리 전문 교수를 강사로 초빙, 정부시책(안전관리헌장 및 안전점검의날) 시행취지와 재해·재난 및 안전관리 프로세스, 인천항에 대한 공사의 역할 등에 대해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의식전환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부분으로서 생활속에 안전을 위한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가져야 한다”며 “향후 인천항의 안전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