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건설사무소(소장 연영진)는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과 관련업계 관계자간의 민. 관협의체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건설사무소의 청렴향상 민.관협의체는 민.관간의 상호 의견 교환과 협력을 위해 건설시공사와 감리사 및 유관기관 등 민간부문 관계자와 인천항건설사무소의 각 부서 간부급 직월 등으로 지난달 구성됐다.
관계자는 “첫 회의에서 정부의 청렴의지를 전파, 협력을 당부하고 민간부문으로부터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향상 민.관협의체를 월 1회 정례적으로 개최, 제도개선과 각종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