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현·김호각 시·군대항 테니스 男 중등부 결승 격돌

‘기대주’ 정현(수원북중)과 김호각(용인 신갈중)이 제32회 회장배쟁탈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단식 정상에서 격돌한다.

정현은 13일 안산호수공원테니스코트에서 2008년 경기도학생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개인단식 준결승에서 신찬희(고양중)를 2-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김호각도 준결승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앞세워 팀 동료 정용주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여중부에서는 ‘테니스 신동’ 장수정(안양서여중)이 이다운(수원 숙지중)을 준결승에서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홍여진(여주여중)도 준결승에서 지하영(광주 경화여중)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또 신산희(용인 신갈초)와 엄관용(연천 전곡초)도 남초부 준결승에서 윤정석(수원 영화초)과 임민섭(신갈초)를 각각 8-1, 8-3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으며 여초부에서는 배도희(안산 원곡초)와 최유미(광주 탄벌초)가 안유진과 최유미(이상 탄벌초)를 8-3, 8-0으로 제압,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