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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학축구 U-리그 경희대 이호, U-리그 MVP

김광진 감독 우수감독상 수상

이호(경희대·사진)가 2008 대학축구 U-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2008 대학축구 U-리그 시상식을 열고 이호를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또 U-리그 출범 첫해 정상을 차지한 경희대는 우승트로피를 받았고, 김광진 경희대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박상진과 정성윤(이상 경희대)은 각각 수비상과 골키퍼상을 받았으며 올시즌 9골 3도움을 기록한 고경민(한양대)은 득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올시즌 가장 적은 수의 옐로카드를 받은 한양대는 페어플레이팀으로 뽑혔고, 김일제 명지대학교 체육부 주임과 이성철 수원대학고 축구부장은 나란히 공로상을 탔다.

한편 대학축구의 새바람을 일으킬 U-리그(University League)는 지난 5월1일 출범했으며 첫해인 올해는 경희대·중앙대·수원대·명지대·성균관대·광운대·고려대·건국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10개 대학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전·후기 9경기씩 총 18경기를 치뤘으며 플레이오프 없이 통합 승점으로 챔피언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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