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뭔가 특별하고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형극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성탄절을 앞두고 의미 있을 12월이 될 것 같다.
1일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 따르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창작 인형극 ‘신나는 산타마을’을 준비하고 있어,신나는 이야기세상으로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떠난다면 아이들로부찬사를 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형극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4시 2회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매회 공연당 선착순 100명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