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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체육상 단체부문 최우수상

도체육회 女컬링팀·부천 소사초 男배구팀

 

경기도체육회 여자 컬링팀과 부천 소사초 남자 배구팀이 제39회 경기도체육상 경기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도체육회는 4일 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수상자 선정 상벌·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체육회 여자 컬링팀과 부천 소사초 남자 배구팀을 경기단체부문 최우수팀으로 선정했다.

개인무문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에서 세계 신기록을 5차례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장미란(고양시체육회)과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고부 73㎏급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각종 대회 정상을 휩쓴 이승수(경기체고)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수원시청 씨름을 전국 최고의 반열에 올려 놓은 고영근 수원시청 감독과 안산시 체육발전에 기여가 큰 박주원 안산시체육회장은 각각 지도자부문 최우수상과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수원캐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며 경기, 지도, 공로 부문으로 나눠 총 200여명이 체육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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