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정진엽 병원장, 김태호 KT혁신기획실장, 병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의료서비스 혁신활동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편 6시그마를 근간으로한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의 의미를 새기는 등 직원 사기진작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6시그마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부터 KT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혁신사업이며 사업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1억4천만원을 기금으로 조성, 올 6월부터 한부모 세대 가장 치료비로 지원해오고 있다.
정진엽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KT와 혁신활동 성장 파트너로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한 선진경영의 대표적인 모델이 돼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