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협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안전 겨울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학원·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제기된 각 협회별 운영상 문제점들에 대한 상호 토의와 함께 시민안전 겨울나기를 주내용으로한 소방서 전달사항 청취 등 당국과 다중이용업소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최종환 성남소방서장은 “사회 전반의 경제난으로 겪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화재 안전책 강구를 통해 사회안정에 일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