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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사격연맹회장에 서정국씨 도청사격팀 최우수단체賞

이사회서 확정

경기도청 사격팀이 도사격연맹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격연맹은 2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홍기헌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진희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양한승 국민생활체육 전국사격연합회장, 손석한 도종합사격장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사격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올 시즌 전국체전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사격팀이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김준혁(경기도청)과 이영진(경기체고) 등 6명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 김종석(수원천천중)·이철규(부천북여중) 감독과 이화진(평택한광고)·채희성(한광중) 코치는 우수 지도자 감독상과 코치상을, 심홍섭 의정부 송현고 교장과 선우섭 경희대 체육부장 등 4명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도사격연맹은 지난 1994년부터 15년 동안 회장직을 맡으며 도사격 발전에 기여한 이은종 회장에게 공로 메달을 수여했다.

한편 도사격연맹은 이에 앞서 2009년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결산 및 3월 제3회 도지사기사격대회를 개최 등을 골자로하는 새해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6천940여만원을 2009년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올해로 임기를 마친 이은종 회장을 대신해 서정국 도사격연합회장을 만장일치로 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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