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과 ‘숲길조사관리원 및 등산안내원’ 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숲가꾸기 근로자 29명(업무보조요원 1명 포함) ▲산림자원조사단 1명 ▲숲길조사원 1명 ▲등산안내원 1명 등 32명이다.
신청자격은 ▲숲가꾸기 근로자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산림자원조사단은 만18세 이상 30세 이하 ▲숲길조사원 및 등산안내원은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시민으로 해당사업별로 시에서 지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사업에 따라 1일당 4만원~4만5천원의 인부임과 5천원의 보조수당이 월단위로 지급된다.
공고문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행정과(☎031-760-4873~4)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