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14일 GS건설㈜성복자이 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및 점검은 연말연시 및 설 명절을 전후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바로잡고 현장의 위험요소인 추락, 전도 등의 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캠페인활동은 근로자들에게 무재해운동 리플렛 및 메모용 수첩 등이 보급되었고 안전점검은 공정율 약20%에 있는 동 현장에서 가장 발생위험이 큰 추락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경창수 경기남부지도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 및 점검을 통해 동 현장은 물론 경기남부지도원 관내 건설현장의 추락, 전도, 협착 등의 재해를 적극 예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