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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외이웃 위한 무료 쌀 나눔 행사

너른고을 사랑의 쌀독 설치

 


시청 민원실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김환회 새마을지회장을 비롯, 이상택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시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의 행사 수익금 500만원으로 쌀독 11개와 쌀 70포를 구입해 시청 민원실과 10개 읍·면·동에 쌀독을 설치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쌀을 채워 넣었다.

사랑의 쌀독은 365일 24시간 시민 누구나 쌀을 채워 넣을 수 있으며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든 필요한 만큼의 쌀을 가져다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조 시장은 “사랑의 쌀독에 한주먹의 쌀을 채워 넣음으로써 주변의 이웃이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이웃사랑의 시작”이라며 “사랑의 쌀독이 마르지 않고 가득 넘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시가 끼니를 거르는 이웃을 위해 ‘너른고을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고 최근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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