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 농심테마파크 ‘농경문화전시관’(고양시 농업기술센터 內)이 내부시설공사로 인해 오는 2월 1일부터 1개월 동안 관람을 중지한다.
2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증상)에 따르면 ‘농경문화전시관’내 노후화된 각종 전시물과 모형들을 교체하고 건물 내·외벽에 대한 전면적인 도장 공사를 실시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전시공간으로 거듭 태어난다. 농경문화전시관 내부 시설물 교체 및 도장 공사는 오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관람은 3월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전시관은 연 3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고양시의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