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8일 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에서 평택사업본부로 확대·승격 되면서 초대 본부장에 취임한 이현주(52세) 본부장의 취임일성.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85년 토공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경영관리실, 기획조정실, 택지사업처 등에서 공사의 핵심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부동산 전문가로 정평을 받고 있다.
따라서 청북(2,016천㎡)·소사벌(3,021천㎡) 택지개발과 고덕신도시(13,516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본부장은 김정임(48)여사와의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