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은 바로 업무에 투입가능한 실무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호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일 국내 거주 기업 19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입사 합격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류전형 단계에서 ‘경력사항’을 1순위로 꼽은것으로 조사됐다.
서류전형 단계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1순위 항목으로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 경력사항이 39.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전공 23.1%, 학력 13.8% 등이 중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서류전형 합격여부의 2순위 항목에는 자기소개서가(24.6%)가, 3순위 항목으로는 출신학교가 15.4%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