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19일 분당 본사에서 2009년도 우수 설계용역업체 시상식을 가졌다.
주공은 지난해 총 86개 설계지구 54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계과정 충실도 및 완성도, 참여기술자의 능력, 업체의 일정관리 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상지건축사사무소(대표 한병익)와 ㈜에프원건축사사무소(대표 오재필)가 우수 설계용역 업체로 선정했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상지건축사사무소 등은 상패와 함께 2009년 주공 공동주택 현상설계 용역 응모시 1년간 2회에 한해 2점의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