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산재 감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재 감소사업 수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고객만족과 재해 감소를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청렴의무 이행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창수 원장은 “최근 수원 장안구 조원동 임광아파트 옹벽 붕괴사고 등 중대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재해율 0.5%대 진입을 위한 공단의 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재해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