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부터 ‘Job Sharing(잡 셰어링) 센터’를 설치해 일자리유지·나누기에 대한 상담 및 애로사항 접수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잡 셰어링 센터’의 주요사업은 잡 셰어링 방법 컨설팅, 국내 사례 수집·홍보, 애로사항 접수, 중소기업 고용지원제도 설명회, 잡 셰어링 고용지원제도 안내 책자 제작·배포 등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일자리나누기 방법 및 애로사항을 보다 쉽게 상담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