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24일 중앙고속㈜ 정비공장 안전교육장에서 무재해 9배 목표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고속㈜ 정비공장은 지난 2001년 8월 17일부터 2009년 1월 6일까지 2700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했다.
김상호 중앙고속㈜ 대표이사는 “무재해 9배 목표달성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전개해 9배에 머물지 않고 10배, 20배의 목표달성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창수 남부지도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무재해 9배 목표를 달성한 것은 근로자와 경영진 들이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절대 이뤄낼 수 없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목표로 잡은 무재해 10, 20배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