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이 시민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인형극-내 몸은 소중해요’와 오후 2시 ‘이금이 선생과의 만남’을 비롯 ▲12일 오후 3시 ‘구연동화-책 읽어주는 사다리(정신없는 도깨비)’ ▲16일 오전 10시 ‘미술로 세상 바라보기’ ▲17일 오후 3시 ‘특강-나만의 책 만들기’ ▲17일 오후 5시 ‘마임극-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 ▲18일 오후 3시 ‘인형극-뒤죽박죽 호랑이’ 등 다양한 주말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11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열어보는 ‘재미있는 그림책액자 전시회’를 진행하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갈피와 권장도서목록을 12일부터 25일까지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