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9일 호텔캐슬 대연회장에서 Bridge Lab 신병철 대표를 초빙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신병철 대표는 ‘창조경영과 통찰’이라는 주제로 1시간에 걸쳐 강연을 펼쳤다.
신병철 대표는 “창조적 경영을 위해서는 있으면 좋은 것을 찾는 것 보다는 없어서 불편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반적인 상식의 결핍을 살펴보는 자세가 창조적 경영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또 신 대표는 “문제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욕으로 소비자의 말보다 행동을 관찰하고 공유할 수 있으면 시장 내 존재하고 있는 결핍요소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