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코엑스를 찾는 연 60만명의 바이어와 외국인을 위해 코엑스 1층에 바이어 지원 전용공간 ‘글로벌 바이어 라운지’를 13일 오픈한다.
12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어 라운지’에는 핫라인이 개설돼 무협 내 무역전문가와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한국상품 및 국내기업을 검색할 수 있는 전용 PC도 제공된다.
바이어가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무역전문가가 미팅을 주선하고 국내 업체를 함께 방문해 지원함으로써 바이어의 방한 기간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무협은 한편 글로벌 바이어 지원 전문 사이트(www.tradeKorea.com) 오픈 1주년 이벤트를 펼쳐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