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와 제3야전군사령부(이하 3군사령부)가 지난 20일 용인 3군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인적교류 및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단국대학교-3군사령부 學·軍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은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과 이상의 군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 대상 석·박사 학부과정 개설 ▲전문인력 교류 ▲문화예술분야 교류 ▲교직원·학생 안보현장 체험 지원 ▲상호 봉사활동 등의 내용을 주된 골자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이번 체결로 군에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군은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안보현장체험의 기회를 지원하는 등 인적교류 및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