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이하 에관공)는 7일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임마누엘의 집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허윤 센터장을 비롯한 에관공 직원 4명은 성남시 야탑동 ‘임마누엘의 집’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 및 고효율 조명기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직원들은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증 노인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