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의 용인 노인요양센터가 증축을 마치고 14일 개관행사를 가졌다.
온누리요양센터는 지상 4층, 건물 2개동으로 이뤄져있으며 2,637㎡ 규모로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만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이 있는 장기요양 1~2등급 중증 대상자들이 입소할 수 있다.
이 요양센터는 용인시에 있는 35개소의 노인요양시설 중 도내에서 가장 많은 정원인 133%의 충족률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날 개관행사에 참가한 서정석 용인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설과 환경을 만들어주신 관계자와 가족같은 보살핌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하시는 요양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