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송담대학은 최근 소방방재청 개청 5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서병택(52) 건축소방설비 전공 교수가 소방방재청장 표창(국민안전과 소방산업발전에 대한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서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9년여 간 용인송담대학 건축소방설비 전공 교수로 재직해 소방인력 양성과 소방학(소방기계시설)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부터는 소방기술사회 교육이사로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소방업무에 정진해 왔다.
또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소방방재청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으로 자문회의에 적극 참여했고, 지난 4월에는 대구 소방안전박람회에 기술강연회 강사로 특강을 하며 전문 소방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
서 교수는 “선진국으로의 도약과 함께 안전문화생활이 정착돼 모든 국민이 안전 체제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보장되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소방설비 전공이나 소방기자재, 방재청 등에서 하는 소방대상에 대한 안전문화 기자재 개발을 위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