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소재 분당제생병원의 건강증진센터(종합검진센터)가 시설·장비와 인력확충 등을 통해 생명존중의 사명을 실천해오고 있다.
생명존중의 사명은 지난 1998년도에 종합병원으로 개원하며 약속했던 ‘가족같은 의료진·이웃같은 병원’을 일궈내기 위한 인류 구원의 구제창생 병원 운영 철학의 하나이기도 해 분당제생병원의 건강검진부문인 건강증진센터의 역할은 자못 크다고 할 수 있다.
670병상 규모의 분당제생병원은 채병국 병원장을 정점으로 의료진과 사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색없는 선진의료기관 일구기에 나서 어느 때보다 위상 높은 병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건강검진 부문의 제역할 다해주기로 이를 확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 취임한 채병국 병원장은 당시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해 작금의 어려워질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료시설 확충과 진료의 전문화를 꾀해 소방서·통신사 연계한 24시간 뇌졸중센터를 통한 뇌혈관 관계 치료 실력 등은 이미 높은 평가를 인정받고 있다.
채 병원장의 병원발전 목표로 정해 추진중인 대표적 사업은 입·퇴원 진료절차 간소화, 최신의료장비 대체, 특성화된 진료과목 개발 육성, 예방의학분야 정책 부응 건강증진센터 현대화 등이 있고 특히 질병 예방과 함께 초기 진료를 가능케하는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은 인간의 생명보전, 궁극적인 국가경쟁력 확보 등과도 맥을 같이해 그 중요성이 실로 크다.
지난 2006년 6월 병원 본관 830여㎡ 공간에 설치한 건강증진센터에는 첨단 검진의료장비와 검진요원들의 친절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찾는 시설로 자리매김 했다. 분당제생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건강검진 기관의 책무인 높은 정확도로 작은 예비 질환까지 발견해 찾아내는데 있으며 수년간 운영해오며 이를 정평받기에 이른 것이다.
또하나 집안속 같은 평안한 분위기의 공간 배치도 차별화에 한몫하고 있다. 이는 방문자들이 검진할 때 오는 심적 부담을 덜어주며 검진 정확도까지 향상 시키는 구실을 해내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최상의 강점은 최첨단 검진장비를 최대한 확보한 점이다. 채 병원장이 취임 시 약속의 하나인 건강증진센터 현대화에 집중한 결과로 검진의 신뢰도를 최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채병국 병원장은 “검진 의료장비 현대화와 의료진의 친절 등은 건강증진센터 운영의 관건이며 소중한 생명 구제 일념으로 신뢰 검진에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