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을 광명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아울러 국가적인 통일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화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지난 1일 광명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명시 협의회장에 취임한 박종덕 회장이 취임사에 밝힌 단체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한마디였다.
박 회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광명 소하동에 자리를 잡고 태서 리사이클링(주)를 운영하며 광명시정자문위원회 환경 위원장, 금천구 방위 협의회장, 광명상공회의소 고문, 광명종합 사회 복지관 후원 회장등, 지역사회에서 남모르게 불우이웃을 돌아보는 사람으로 알려진 인물, 가족관계는 부인 조순자 여사와의 사이 2남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