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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복바이러스 전파 솔선수범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원봉사 서약식’
서약식 후 주민지원과장 ‘행복나눔센터’ 소개

 


광주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자원봉사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모범을 보이기로 다짐했다.

이들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원봉사 서약식’을 가졌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 고위층 인사의 도덕적 의무’로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됐다.

자원봉사 서약에 참여한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시의회의장, 강석오, 임종성 도의원, 이성규, 김영훈, 김진구, 소미순, 장용범, 구효서 시의원, 광주시의사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장, 광주소방서장, 광주문화원장, 경안천살리기운동본부 회장, 광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장, 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동원대학 총장, 광주시기업인협의회장, 특수전교육단장,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등 23명은 앞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광주시 건설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서약했다.

서약식이 끝난 후에는 주민지원과장이 지난 1일 개소한 보건복지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행복나눔센터’를 소개했으며, 이어서 자원봉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의사소통과 관계능력 향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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