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이 지역 내에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립을 위해 상반기와 여름학기에 이어 어울림 문화학교, 아람 문예아카데미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1일에 개강한다.
어울림누리는 대단위 문화 복지 밀집지역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어울림 문화학교는 상반기와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서 기반을 확립했다.
이번 어울림 문화학교는 하반기에 영유아 대상 10강좌 38반, 어린이·청소년 대상 11 강좌 22반, 성인 대상 30강좌 34반으로 총 51강좌 94반을 개설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은 상반기와 여름학기에 비해 그 수를 두 배 가까이 대폭 늘린 것으로써 좀 더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강생들을 확보하여, 어울림 문화학교가 지역 내에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