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설관리공단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내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분야에서 창의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윤명구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을 사명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를 깊이 인식, 창의경영만이 우리들의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공단 임·직원 모두는 모든 역량을 발휘,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고객만족 및 효율경영을 위하여 창의적인 선진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신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매월 1인 1건 이상 발굴 추진하여 최우수 공기업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윤명구 이사장은 다짐결의를 통해 “시대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임·직원모두가 현재 상황에서 안주하지 말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전국최고의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끌임 없는 자기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