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09년도 2/4분기 높빛공직자 3명에 대한 포상을 2일, 실시했다.
이번 포상은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교통행정과 고낙군(행정6급)씨와 기업지원과 황현식(공업6급) 씨가 창의성과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친절한 자세로 시민중심의 고객만족 행정을 실현한 방송영상산업과 이경한(시설8급) 씨가 고객만족분야에서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이날 표창패와 함께 부상으로 각각 200만원의 포상금과 인사가점을 받았다.
한편 고양시 높빛공직자 포상은 성과·고객지향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도부터 도입된 제도이며 시상은 총5개 분야(창의성과 ·고객만족·선행봉사·특수시책·재정기여분야)로 이루어지며, 금년부터 민간위원을 위촉하여 심사기준이 강화되는 등 선정요건이 까다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