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만 평택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5대 평택시 부시장에 이완희(54) 경기도 교통건설국장이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서울산업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지난 1977년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6년 지방건축사무관, 군포시 건설도시국장, 도시환경국장, 교통건성국장을 역임했다.
고덕신도시 등 택지개발 현안 등을 고려해 발탁된 이부시장은 부인 최희숙(51)씨 사이에 2남을 두었으며, 30년 이상 장기근속 공무원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