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화아토피연구소는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심는다’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5회 운화 아토피 캠프’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경인 IYF센터에서 개최한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의료계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0%,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15%가 선진국병인 아토피로 고통하고 있으며 국내 아토피 치료비용 규모는 연 5천억 원 이상으로 계속 증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개최되는 아토피 캠프는 본 연구소에서 개발한 치료법으로 아토피가 나은 사람과 치료 중인 사람들이 다수 참석해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이에 아토피 연구소는 더 많은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 이 병을 훌훌 털어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