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광주시 16개 기관장 모임인 경암회는 회원들의 회비를 절약해 마련한 백미 20kg 66포(시가 300만원)를 29일 오전 광주시에 기탁했다.
같은 날 오포농협 김학용 조합장 일행도 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오포읍사무소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 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