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희망 메세지를 담은 ‘제5회 리듬앙상블 정기공연-리듬앙상블과 함께하는 희망과 나눔 프로젝트’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립예술단 리듬앙상블은 ‘희망과 나눔 프로젝트-보물섬’이라는 타이틀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하고 서로 도우며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과 신체적, 정신적인 장애로 차별을 받으며,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창작곡 ‘바람’, 민요의 새로운 변주곡인 ‘쾌지나 신명’, 흥겨운 살사리듬이 돋보이는 ‘Passion’,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 ‘El Condor Pasa’ 등의 곡들이 리듬앙상블만의 색으로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