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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지재권 활성화 기대 수원상의,서포터즈 회의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지식재산센터는 12일 수원상의 회의실에서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 10여명이 참석한 ‘제 3차 지식재산권 서포터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일 아주대에서 진행된 ‘특허괴물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 세미나’에 대한 설명과 내년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수원지식재산센터는 2010년 주요사업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직무발명제도 관련규정 제정 지원, 제안제도를 활용한 특허권 취득 전략 컨설팅, 위조 상품 전시회, 경기 특허정보검색 대회, 경인지식재산센터 특허상담센터 공동 운영 등의 계획안을 발표했다.

특히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3~4명의 자문단을 구성, 기업의 지재권 전반 및 희망 상담 내용에 대한 컨설팅 교육은 물론 출원료 지원사업과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중소기업의 지재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김진국 아롱엘텍 대표는 “이러한 주요사업 뿐만 아니라 발명에 대한 근본적인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실제 성공사례나 조언이 가능한 전문가를 초빙하는 것도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 지식재산권 서포터즈는 지역 내 대학과 기업, 지원기관, 지자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구성된 조직으로, 수원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재권 창출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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