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전주영)가 지난 13일 평택연탄나눔은행 879호 연탄천사로 선정됐다.
이날 평택지사는 조정묵 연탄나눔은행 운영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동행’ 회원 20여명이 평택시 현덕면 소재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각 300장씩 전달했다.
이번 행사 겨울철 난방 연료로 연탄을 때는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지역구호기금인 ‘평택연탄나눔은행’을 통해 이뤄졌다.
평택지사는 연중행사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방문봉사, 농촌일손돕기,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 영농지원,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 연말연시에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평상시에도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