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흥덕지구, 수원광교·화성동탄 신도시, 오리-수원 복선전철, 평택-시흥 민자 고속도로 35개소 안전관리 책임자 및 안전 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강설 및 결빙구간에서의 미끄러짐, 거푸집 동바리 붕괴 및 추락, 고령 근로자의 뇌심혈관계질환 등 3대 다발재해예방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또 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분석과 안전관리 우수 현장 수범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관리 우수 현장에 대한 노동부 수원지청장 명의의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