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일 수퍼마켓 및 상점가 대표, 대학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유통업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한다.
대표단은 최근 심각하게 사회·경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SSM과 관련,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기 중앙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유통시장 구조와 유사하며 선진유통구조가 정착돼 있는 일본의 중소소매업계의 경쟁력 제고활동 및 대·중소 상생협력 사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대표단 방일을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