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1일 중앙고속㈜ 정비공장 안전교육장에서 무재해 10배 목표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중앙고속㈜은 고속버스 정비사업소 현장으로써 지난 2001년 8월 17일부터 2009년 11월 2일까지 3천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했다.
김상호 중앙고속(주) 대표이사는 “무재해 10배 목표달성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전개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무재해 20배, 30배를 향해 초고속으로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