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을 팔아 일일이 회원사들을 직접 방문하며 여경협 경기지회를 이끌 새로운 마음가짐을 알린 것이 이같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2010년 새롭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된 이정한 현 부회장은 당선 직후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제 6대 여경협 경기지회장에 이정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여경협 경기지회는 내실 강화, 자체 사옥건립 등을 주요 현안으로 삼고 운영될 전망이다. 이 후보는 이미 선거 공약으로 밝혔듯 회원사 간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사업별 선후배 회원사간 협력 인프라 구축,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회원사 간 ONE-STOP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경영애로지원위원회 운영하고 권역별 회원사 간 교류를 위한 한마음정보마당 운영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 지회 사옥건립 사업, 해외시장개척단 판로지원, 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판로 및 홍보지원 등 대외적인 운영 현안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정한 후보는 지난 2007년 부터 현재까지 여경협 경기지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경기벤처협회 부회장, 2007년 경기벤처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수상내역으로는 기회재정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중소기업청장상, 조달청장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