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일 안산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환율변동에 따른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내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2010년 대·내외 경제환경 및 환율변동 전망(삼성선물 정미영 팀장) ▲환 변동 보험제도 안내(수출보험공사 김용환 팀장) ▲올바른 환 위험 관리 실무방법(FX코어솔루션 이성열 대표) 등이다.
박동하 중기 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능력 제고 및 능동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