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5일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전국 각 신보 영업점에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권의종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인 신보에서 이웃에 대한 생명사랑에 앞장서기 위해 시작했다”며 “전 국민이 헌혈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