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필수품으로 점차 자리잡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9만원 대 보급용으로 출시됐다.
㈜유비테크놀로지(대표 이익선)는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인 ‘씨큐로드 IBX1100’ 제품을 출시, 국내 최초 9만9천원에 런칭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IBX1100는 주·야간 사고기록은 물론 파킹시 주차감속기능과 실내에서는 CCTV로 대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이 설계된 보급형 제품이다.
주요기능으로는 블랙박스 기록, 주차감시, Micro CCTV 기능으로 구성되며, GPS는 탈부착이 가능한 옵션 기능이다.
이외 유비테크놀로지는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의 결합형 제품인 18500PLUS를 동시 출시, 매립형과 외장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 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