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 용인하수종말처리시설현장에서 무재해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안전의식 이완에 따른 재해사고 급증에 따라 사전 안전점검 등을 통해 재해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터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장 안전수칙 리플렛, 연말연시 안전관리 철저 3대 다발재해 추방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유해위험요인에 제거를 위한 안전점검이 함께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