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외국계 기업의 채용이 잇따라 진행된다.
9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 한국 본사에서는 영어에 능통한 신입사원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Compliance specialist/Executive assistant/Underwriter 등이며, 입사지원은 학사 이상이며 지난해 2월 이후 졸업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metrecruit@metlife.co.kr)로 지원하면 된다.
미쉐린 코리아는 채용시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법인영업(Key Account Manager)과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등이다. 입사지원은 외국계 기업 근무자 또는 영어에 능통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는 이메일(recruiting@kr.michelin.com)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오라클은 채용시까지 차장 및 부장급(Channel Operation Manager) 간부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의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이력서 접수는 스카우트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접수(hyunsoo.yu@oracle.com)로 가능하다.
브링스글로벌은 이달 20일까지 마케팅 및 해외영업에 자신이 있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IT 관련 기초지식과 영어에 능통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스카우트 온라인 입사지원이며 기타 사항은 이메일(suzie.kwon@brinksinc.com)로 문의하면 된다.
리앤풍한국은 채용시까지 경력 7년 이상의 Technical Designer와 Agent 경력자를 모집한다. 해당분야에 자신이 있는 경력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스카우트 온라인 입사지원이며 기타 사항은 이메일로(hyunsoo.yu@oracle.com)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