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 양성 및 개발지원을 위해 도내 대학·공공기관 등에 앱(App) 창작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앱 창작터는 앱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장비 등의 확보가 가능한 대학·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30대 이상의 전산실과 플랫폼(OS)에 대한 테스트 베드용 스마트폰 10대 이상, 앱교육이 가능한 시설장비를 보유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청은 올해 전국 10개를 지정·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